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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타임뉴스]포천시(시장 서장원)는 6일 농・축협장 및 축산관련단체장과 함께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를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군부대, 소방서, 농협 등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단은 5군단 등 4개 부대와 포천소방서,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를 방문해 3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정육) 50여두를 전달하고 군장병 및 소방관, 농협관련단체 직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는 강추위 속에서도 구제역 방역에 민・군・관 할 것 없이 모두가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 사실상 구제역이 종식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여러분께서 베풀어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영원히 잊지 않고 언젠가는 되돌려 드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민・군・관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구제역 재발방지에도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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