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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타임뉴스]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 이병택)는 2011. 4. 16.(토). 자매결연 마을인 일죽면 금산리 율동마을에서 직원 37명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농촌사랑·안성사랑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기붕농가 8,264㎡(2,500평)에 담배묘를 심는 일손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농협안성시지부 직원들은 결의문 책택을 통하여 2011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기업봉사단 가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병택 농협지부장은 “그동안 일손지원 위주로 운영되던 봉사단이안성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자”며 본격적인 영농철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한편, 농협안성시지부는 이날 준비한 삼겹살과 안성쌀막걸리로 자매결연 마을인 율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여는 등 보람된 하루를 보냈으며 앞으로 일손지원은 물론 환경보호캠페인, 사회복지분야 노력봉사, 저소득가정 노력봉사를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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