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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안성시지부 2011년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장재수

kb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1-04-21 12:29:10

[안성=타임뉴스]대한미용사회 안성시지부장(한이숙)은 4월 20일 안성시 인지동 소재 초원뷔페에서 안성시 미용인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철섭 부시장은 “미용업은 우리시가 추구하는 예술문화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서비스 산업이며 안성시가 추구하는 경제도시가 되면 미용업 또한 경제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시설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위생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용사회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교육을 통해 공중위생관리법의 이해를 돕고 뷰티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의 계기로, 안성시 미용업의 위생수준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건위생과 최희자 위생관리팀장의 ‘미용인을 위한 공중 위생관리법령 해설’을 시작으로 미용예술교육과 소양교육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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