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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타임뉴스]포천아트밸리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매주 토, 일요일 마다 퓨전민요, 오케스트라, 피아노, 마당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주말공연을 상설 개최한다.
특히 어린이날(5월 5일)에는 변검, 어린이 뮤지컬 <헨델과 그레텔>, 아프리카 민속공연과 페이스페인팅, 풍선 삐에로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어린이날 당일 초등학생 이하 입장료(모노레일 요금 제외)는 무료이다.
석가탄신일(5월 10일)에는 체험동물원과 시립민속예술단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스승의 날(5월 15일)에는 시각 장애를 딛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절대음감을 선보인 예은이(선단동 거주)와 대진대 교수로 구성된 성악팀과의 협연을 개최한다.
한편 아트밸리 전시관에서는 “돌이 있는 풍경 展”이 6월 19일 까지 기획전시로 운영되며, 체험창작실에서는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수채화, 조소,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또한 현직 중학교 과학 교사의 지도하에 화강암 자연학습체험 활동도 놀토, 휴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주말 공연과 공중파 방송 홍보 등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포천아트밸리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주말마다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어 경기북부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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