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즐거움과 창조를 여는 전국사진촬영대회
- 구석기축제 및 선사박물관, 연천군의 관광자원 홍보기대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5-02 10:47:56

[연천=타임뉴스]연천군과 경기문화재단은 5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즐거움과 창조라는 테마로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와 지난 25일 개관한 전곡선사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전국사진촬영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는 것으로 연천군과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전곡선사박물관이 주관하며, 경기도, 캐논컨수머이미징코리아, 한국매그넘이 후원해 5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참가대상은 전문가와 아마추어 2개 분야로 나누어 ▷전문가는 사진 3매, ▷아마추어는 사진 3매이내, UCC 동영상(3분 이내)을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내용은 ▷전곡선사박물관 및 선사유적지 일원의 즐거움과 창조를 주제로 한 작품 ▷연천군 문화유적 및 자연경관(춘계~추계)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작품 접수는 경기문화재단 선사박물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하면 되면,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또, 심사결과는 오는 10월에 연천군 및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상은 전문가 분야에 경기도지사상 1명(300만원), 연천군수상 2명(각 200만원), 연천군의회의장상 2명(각 100만원)과 아마추어 분야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상 2명(각 150만원), 장려상 30명(25만원대의 캐논콤팩트카메라 1대)에게 시상이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행정지원(☎031-830-6511)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촬영대회를 통해 구석기축제와 선사박물관, 연천군의 맑고 깨끗한 청정이미지 홍보가 기대된다”며, “역량 있는 전문작가와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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