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공동 모내기 실시
김영우 국회의원, 모내기 일손돕기에 팔 걷어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25 21:48:13




[포천=타임뉴스]포천시 일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인흥 ․ 이금순)에서는 지난 24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해 길명리, 화대리, 수입리 등 약 12,000여평의 휴경지에 이웃돕기 공동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모내기 작업에는 김영우 국회의원이 직접 참여해 500여평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하고 작업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한광식ㆍ정종근 포천시의원과 김인철 주민자치위원장, 이봉훈 일동면장과 직원들도 모내기에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회원은 “날씨가 좋아서 모내기 작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농사가 잘 돼 많은 수확을 올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관내 휴경지에 벼농사를 지어 수확된 쌀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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