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망토야! 위험해’
- 안성시, 찾아가는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5-26 22:37:45






[안성=타임뉴스]안성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5월25일부터 5월30일까지 관내 3개교 시범초등학교 저학년 1,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성폭력예방 인형극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백성초, 비룡초, 안성초등학교를 시범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이라는 대중매체를 사용함으로써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또한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차원에서 실시될 공연을 통해 아동이 잠재적인 성폭력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아동을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안성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하여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아동의 신변안전 등 현안문제들에 대한 예방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성폭력 예방 인형극 및 올바른 성교육을 실시하여 아동 스스로 예방법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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