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56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10시 정각 1분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실시와 학생백일장대회 열려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07 15:30:55

[연천=타임뉴스]연천군은 6일 연천읍 차탄리 현충탑 경내에서 김규선 연천군수, 군 의원,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학생, 주민,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7일 군에 따르면 “나라와 겨레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시작으로 군수, 각급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학생대표의 헌화 및 분양, 추념사, 추념노래,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이날 추념사에서 “선열들의 애국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경건한 마음으로 뜨거운 감사와 정을 담아 명복을 빈다”고 말하고, 또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에 바친 보훈가족 여러분과 국가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추념식 후에는 의정부보훈지청과 경인일보사 공동주최로 열린 ‘제13회 경기도 학생백일장’에 관내 초․중․고 학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소재로 백일장대회가 진행되어 현충일 추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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