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지 농촌일손돕기 전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08 15:08:03


[의정부=타임뉴스]의정부3동에서는 지난 6월 3일 공무원,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위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지인 충남 청양군 목면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였다.







목면 대평리의 고추농가를 방문하여 고추밭 300여평에 말뚝박기 작업과 부직포 씌우기 작업, 목면 안심리 해바라기밭 500여평에 해바라기 심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작업은 오후3시까지 뜨거운 태양아래 수확의 기쁨을 상상하며 열심히 일손돕기를 진행하였다.

김광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과 노력이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도울수 있어 뿌듯했다며 양질의 작물이 많이 생산되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3동 지영구 동장은 농촌의 청장년층 감소로 인한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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