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째 아이 출산 happy family, 복사골에 경사났네! 자식농사 풍년일세!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08 15:19:02




[부천=타임뉴스]지난 5월 30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거주하는 임재식(43세)씨 가정에 우렁찬 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 펴졌다. 네 번째 아들이자 아홉째 아이다.

사교육비에 의한 양육부담, 출산을 꺼려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출산율 1.24명으로 세계 184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여건에서 아홉 번째 자녀 출산은 비단 한 가정의 경사가 아니라 부천시 전체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부천시보육시설연합회(회장 명순심)에서는 7일 임씨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와 물티슈를 선물하면서 감사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에 아홉째 아이를 출산해 4남 5녀의 엄마가 된 조혜경(43세)씨는 “아이는 돈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키우는 것”이라며 세상을 다 얻은 듯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한편 부천시는 셋째아 이상 가정에 △출산장려금 50만원 △보육료 월 10만원 △건강검사 및 예방접종 △세대 전세자금 대출지원 △차량 취∙등록세 감면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각도의 행정 지원을 펼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