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 공동육아어린이집 마을아이 개원
7월 2일(토) 11시 개원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4 22:17:24
[부천=타임뉴스]부천시노동복지회관(관장 박순희)의 사교육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학부모 모임인 ‘오정나무’ 모임에서 공동육아어린이집 [마을아이]를 7월 2일(토) 11시, 오정동에서 개원한다.

오정나무 모임은 부천시노동복지회관에서 2009년부터 진행한 ‘사교육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면서 결성된 학부모들의 모임이다.

지난 3월, 오정나무 모임은 경기도의 2011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심사에 선정이 되었으며 [마을아이]라는 사업명을 가지고, 오정동에 공동육아사업을 위한 터전을 마련하였으며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마을아이 어린이집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마을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생태학적 교육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한다. 신규 아동은 7월부터 입소가 가능하며 현재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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