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 수해예방 총력
부천시 원미구, 재난상황 모의훈련, 수방자재 점검 등 예방활동 주력
| 기사입력 2013-05-21 13:02:39

[부천타임뉴스=김은기 기자]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우의제)는 오는 28일 원미구 상동 원천공원 일원에서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방재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방재훈련은 공무원과 동 자율방재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양수기 및 수중펌프 사용방법 및 작동체험과 재난대응 행동요령 등 침수주택 공무원 돌봄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양수기 및 수중펌프의 작동법 등을 실전위주의 훈련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함이다.

또한, 지난 6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가 보유한 수방자재 및 침수피해 복구장비를 점검해 부족한 자재는 보충및 수리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다.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가 잦아 2년간 주택유형에 맞게 하수역류 방지밸브, 노면수 유입을 막는 물막이판, 개인 하수를 일시적으로 모아두는 집수정 등을 717세대에 설치해 올 여름 수해예방에 앞장섰다.

원미구청장은 올 여름도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가구에 담당공무원을 배치하는 침수주택 공무원 돌봄서비스(책임담당제)를 운영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