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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김은기 기자]부천시는 불법 주․정차가 자주 발생하는 주말이나 휴일, 야간 등 취약 시간대와 지역에 단속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불법 주․정차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는 중이나 일부지역의 주말이나 야간 등 불법 주․정차가 발생해 시민이 많은 불편을 겪느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6월부터 집중 단속을 위해 단속보조 인력 2명을 보충했다.
주행형 차량 CCTV 3대와 고정형 CCTV 5대도 추가로 마련했다. 앞으로 단속 인력과 장비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중점 단속지역으로는 부천시 원미구 부천역 북부광장 주변, 부천시 소사구 송내역 남부광장 주변, 경마장이 있는 원종동 사거리 주변 등 불법 주정차가 자주 일어나는 곳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예정이다.
아울러 각 구청은 단속반을 확대 편성해 주말 상시 단속을 강화한다.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단속을 벌인다.
다만 고정형 CCTV 단속은 기존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되, 주요 역주변 등 상시 단속이 필요한 곳은 24시간 단속체제로 계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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