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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 = 김은기 기자]스타강사 임승균(36 부천 고강동 거주)씨를 31일 만났다.
그는 5년정도의 경력을 쑥스럽게 밝히는 모습이 갓 대학을 졸업한듯한 미소년이다.
어떻게 에니어를 접하게 되었을까?
"주위에서 답답한 성격이라고 성격을 좀 바꾸 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나를 다시 찾아보기위해 시작한 것이 이렇게 적성에 맞고 많은 사람들이 성격은 틀린게 아니고 다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를 보완해 가면서 살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기에 이런일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을 했는데 제가 한 일중에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사춘기에 방황을 하는 청소년과 직장을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요즘 대학생들의 심리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그의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점점 사회는 발달을 해 가고 있지만 빈 가슴은 어디서 채워야 하는지 자신의 마음을 대략 81개의 질문에 다 표
현할 수는 없겠지만 그 답을 찾는 시간을 투자한 만큼은 정말 자신을 찾는 마음이 보여서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임승균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하면서 무뚝뚝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바꾼 그는 항상 나보다 더 남을 배려 하는 마음으로 언제든 상담을 신청하면 달려가서 해 주겠다는 마음이 참 미더워 보인다.
상담은 010-3678-7647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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