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원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오산시 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형태로 지도부 구성해야..
창당의 정신으로 5대5 지분방식 도입이 필요
조형태 | 기사입력 2014-04-07 18:35:37
[오산타임뉴스]<6.4지방선거>새정치민주연합 오산시 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형태로 지도부 구성해야..

(창당의 정신으로 5대5 지분방식 도입이 필요-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예비후보 김진원)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이 지난달 18일 창당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오산시 지역위원회 지도부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고위간부는 “5대5배분 방식에 입각해 공정한 기회를 줘야한다. 무조건적인 나누기 식보다는 공정한 기회를 주는 방향으로 배분작업을 할 것”이라고 향후 지역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새정치측 지분 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전까지 공동위원장 형태로 지도부를 구성해 선거전에 돌입한다는 계획.

선거 후 도당을 비롯한 31개 시군의 각 지역위원회 조직을 새롭게 구성한다는 복안이다.



정치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측이 지방선거 전에는 공동대표, 이후 민주적 방식에 따른 단일 지도부를 구성할 것이라고 풀이했다.



현재 오산시 지역위원회는 현역인 안민석 국회의원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새정치측 김진원 도의원예비후보는 “오산시 지역위원장의 경우 중앙이나 도당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겠지만, 제3지대 창당정신에 입각하여 창준위도 그랬듯이 6.4지방선거를 60여일앞둔 이시점에서는 한시적이나마 공동위원장체제가 바람직하며, 지역위원회 구성도 대원칙 준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광역의원 공천의 경우도 쌍방이 납득할만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게 될것이며, 지분이 아닌 새정치에 부합되는 인물로 시민으로부터 당선될 후보를 찾는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현제 지역위원장의 자리를 앞두고 자천타천[自薦他薦] 으로 거론되는 인물중 (전)민주당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던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낼 것으로 보이며 일단 오산새정치민주연합의 한지붕 두가족 살림이 이번지방선거 광역의원 공천지분 싸움이 어덯게 결론이 날지는 아직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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