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고개든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시동
나는 국회의원 하수인 000입니다.
조형태 | 기사입력 2014-04-09 11:59:03

[오산타임뉴스] 나는 국회의원 하수인 000입니다.

↑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선거 분위기가 과열 혼탁 양상을 보이면서 네거티브 선거전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오산시민 A씨에 따르면 같은당 후보들 사이에 비방전 SNS를 통한 상대방 후보 비방하기 에 혈안이 되어있다며 자칫 이번선거가 진흙탕 선거가 될까 우려스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7시45분경 오산시가수동 모아파트에서 주관으로 노인정 야유회출발하기 전 B모 후보가 버스안에서 국회의원 하수인 장00입니다. 라고 하여 버스안에 있던 주민들 에게 눈총을 사기도 하였다



B모 후보는 오산시 모국회의원의 보좌관출신으로 알려졌으며 C모 후보 또한 같은당 소속 현역 시의원이다.



사실확인차 본지와 통화를 하여 사실확인 결과 같은당 후보인 C모씨가 버스안에서 자기의 이야기를 해서 그렇게 말을 했다고 하였으며 C모씨와 통화를 하여 사실확인 결과 “시민의 대변인” “시민의 머슴”이 되어야 할 후보를 잘 선택해 달라는 인사외 상대방의 이름을 거론한 사실이 없다고 하였다.



6·4 지방선거 선거판이 유례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가며 결선 진입도하기 전에 과열·혼탁 양상을 띠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유력 당선 후보자를 집중 겨냥해 흠집내기와 비방, 허위사실유포 등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에서는 논란이 있었던 두명의 후보의 블로그 패이스북을 검색 해본결과 B모 후보가 C모 후보의 지적기사를 B모 자신의 패이스북에 링크를 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한 입,후보자중에 장애인에 대한 폄하발언의 욕설을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기제하였다는 재보 또한 받은 상태이며 본지에서 사실관계 확인중입니다.



오산시민 김모씨는 앞으로 더욱더 혼탁·과열 양상을 띠는 선거판을 바라보는 유권자들은 벌써부터 선거 후유증을 걱정할 판이 되었다며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네거티브 하는 후보들에 대해서는 더욱더 표를 주지말아야 된다고 일축했다.



네거티브 선거전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력을 마비시키며, 민의를 왜곡한다. 정책과 능력 및 도덕성 검증이 중심이 돼야 할 선거전을 난장판으로 만들개 된다.



정치불신을 가중시키고 선거가 끝난 뒤에도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기가 어렵게 된다.



사회통합을 어렵게 하는 암적 존재이기도 하며 유권자의 냉정한 심판이야말로 네거티브를 척결할 가장 확실한 장치이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후보들의 허황된 주장에 현혹되지 않고 한 표를 행사함으로써 네거티브가 발붙일 수 없는 정치풍토를 조성하는 것은 유권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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