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권미영, 오산시의원 예비후보등록 마쳐
오산시 우리 아이들이 더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안전행정에 힘쓰겠다
조형태 | 기사입력 2014-04-29 16:41:51
【오산타임뉴스】6·4 지방선거와 관련, 각각 2월21일부터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에 이어 3월2일부터 기초의원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오산시 선거구 출마자들이 잇따르고 있다.

▶권미영 (權 美 英 41)=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현)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오산지부 사무국장

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2급보육교사

유아레크레이션 2급지도사

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정책자문위원



먼저 출마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삼가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리며 6월 4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오산시의원 예비후보 권미영입니다.



이런 비통한 시기에 평소 꿈꾸고 계획했던 정치에 출마 해야 되는 건지 잠시 고민했지만, 다시는 이런 참담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작은 힘이나마 시민이 보탬이 되고져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시민을 위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에 부응하고 고품질 안전행정의 정치이념을 바탕으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오산시의원 도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오산시에 살면서 시민들의 교육분야 및 문화,예술부분에서 일하면서 지역의 여러 현황을 몸으로 느끼며 오산시의 참된 여자 일꾼이 되고자 늘 계획했었습니다.

우리 경기도는 경기좋다는 문구처럼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이이요 국가경제 중추신경역할을 합니다. 또한 제가 살고 있는 오산은 경기도의 미래입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시민의 곁에서 일할 일꾼이 필요로 하는 때입니다. 부정한 행정간섭이 없는 특히나 이번 세월호 같이 우리아이들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안전행정에 힘쓰며 행복도시 오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소외된 내 이웃을 늘 관심 가지고 저소득층 장애인, 노약자를 내 가족처럼 살피며 시민과 함께 아무 걱정 없이 편히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년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훌륭한 기업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안심하고 가정생활 할 수 있도록 직장의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근로자의 권익에 앞장서 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왕따 문화가 없어지려면 정서교육에 많은 힘을 써 우리 아이들이 서로가 설로를 사랑하며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게 아이들의 정서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문화예술인 출신으로 지역의 문화예술이 꽃 피울수 있도록 전공과 현장능력을 살려 오산시의 지역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아픔을 같이 아파하며 더 힘을 내서 우리시민들이 좌절하지 않고 절망을 희망으로 볼 수 있도록 앞장서서 두배, 세배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6ㆍ4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379명 전원을 여성 후보자로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기초의원의 경우 공직선거법 상 규정된 여성 의무 추천 선거구에 대해서는 여성 정치 신인을 '가'번에 우선 배정하고, 다른 선거구에 신청한 후보들 가운데서도 심사총점에서 10% 이상 격차로 여성 후보자가 1위를 차지하면 우선 공천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오산지역에서도 특별한 여성후보자가 출마를 하지 않는 이상 권미영 후보가 전략공천이 받을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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