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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참석한 오산시청 간부공무원들의 기강해이 문제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공무원의 출장을 요구하는 정식공문조차 접수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리를 비우고 식사에 참석한 이들은 국회의원이 부른다고 무작정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민석 국회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은 송영만 도의원은 물론 한때 안민석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던 문연근 시의원 예비후보까지 동참시켰다.
현재 문 예비후보가 경선중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안 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써 지켜야 할 선거중립의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한편, 오늘 식사자리는 안 의원이 오산시 관내 오산천, 궐동천, 가장천 시찰을 위해 관계 공무원을 불렀으며 이 자리에는 오산천살리기운동본부 00 사무국장과 오산천 관련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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