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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보건의료원이 특수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취약계층아동 종합발달 건강검진’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취약계층아동 종합발달건강검진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등 취약계층과 결혼이민가정 아동들의 언어, 심리, 교육, 건강발달 등의 문제를 2차에 걸쳐 분야별로 정확히 진단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각 영역별로 전문가들이 표준화된 도구를 활용해 아동들의 현재 발달상황을 진단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조기에 문제점을 발견해 장애예방과 조기치료, 치료방향 모색 등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관내 교육청과 13개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만3세부터 13세아동 62명이 3월말로 접수가 완료되어, 지난 4월 24일까지 장애인복지관 평창분관과 신청학교를 돌며 1차 검진을 실시한상태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2차 검진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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