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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남면 국토정중앙권역 주민, 군, 한국농촌공사, 시행업체 에코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도촌리 녹색농촌체험관에서 발대식이 열렸다.
2008년 선정된 국토정중앙권역은 창1리, 창2리, 도촌리, 구암리, 대월1리, 대월2리, 심포리 7개 마을로 사업비는 총 70억이다.
추진사업은 경관정비, 문화복지시설,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총 6개 부분 16개 부문이다.
금년도에는 42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S/W 및 H/W분야 실시설계, 경관계획 수립, 주민교육 등을 추진한다.
국토정중앙권역 조영철 추진위원장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고, 일방적인 지원보다는 자생력을 높이는데 사업의 목표를 두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토의 정중앙이라는 지리적 특이점을 부각하여 관광 상품화하고 대한민국 국토정중앙, 천문대, 인근의 박수근 미술관, 광치계곡 등 주변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여 머물다 갈 수 있는 권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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