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촛대바위 복원
| 기사입력 2009-05-06 18:08:56

아름다운 해돋이 전경으로 유명한 동해시 추암촛대바위는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동해안 제일의 일출 명소로 인근 일출전망대를 비롯한 해안산책로와 어울려 동해시의 보고인 동시에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동해시(시장 김학기)에서는 촛대바위가 2개라는 문헌 고증에 따라 2006년과 2007년 그 기원을 추적하고 해저 탐사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현 촛대바위의 절리 및 풍화상태 등을 진단하여 최근의 기상이변 등 영향으로 추암촛대바위의 급격한 풍화 현상을 예측하였다



따라서 금번 동해시에서는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 지역의 대표적 상징물인 촛대바위의 현실적인 조사 및 대안 마련을 위해 30백만원을 들여 정밀안전진단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향후 관리와 보존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동해시에서는 금번 사업을 통해 동해시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촛대바위의 지속적 관리를 통해 추암 지역을 동해시의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명소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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