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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충렬사 복원 건립 사업의 준공식이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행구동 충렬사 건립현장에서 개최된다.
□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선 도지사와 김기열 시장을 비롯한 배향인물 후손, 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날 행사에는 원주원씨운곡대종회와 시공사 (주)명성기업, 담당 공무원 등에 대한감사패 수여 및 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등인 진행된다. 또한 안동김씨문수공파가 1871년 충렬사 훼철 후 소장하고 있던 사액현판을 원주시에 기증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 제례 봉행은 김기열 시장이 초헌관을, 원경묵 시의장이 아헌관을, 강태연 원주 문화원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치를 예정이다.
□ 앞으로도 원주시는 충렬사를 원주시 향토유적으로 지정하여 충렬사 보존 및 관리에 힘쓰는 한편, 그 밖에 다양한 원주 얼 선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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