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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양구곰취가 선물용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임당우체국에 따르면 하루 평균 곰취 1천박스(1kg)가 우체국택배로 팔리고 있다면 대부분이 선물이라고 했다.
곰취는 가격이 타 제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받는 사람은 귀한 물건으로 생각하여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했다.
양구군에는 180여농가가 참여해 38ha면적에서 곰취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800여톤을 생산해 55억원 농가 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양구곰취의 인기 비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부터 친환경 무농약 품질인증을 받아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며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도시민들로부터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짙은 향과 질이 부드럽고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맛을 낸다.
곰취는 농가별 직거래, 우체국 택배와 대암농협을 통해 수도권의 하나로마트, E마트로 판매되고 있다.
곰취는 택배가격을 포함하여 1kg 한 상자에 10,500원, 2kg상자 16,500원, 4kg(2kg 2상자) 31,500원이다.
곰취구입은 양구명품관은 양구e-명품관 홈페이지나 480-2575로 신청하거나 임당우체국481-0001로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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