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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관내에 주둔하는 군부대가 많고 DMZ을 연접하고 있는 최전방에 위치하고 있어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소 삭막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느끼고 있어 이를 변화시키고자 2004년부터 관내 군부대에 꽃묘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80여개 부대에 20만본의 꽃묘를 지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에 지원하는 꽃묘는 메리골드, 사루비아, 페츄니아, 금계국, 벌개미취 등 다섯종으로 작년보다 3종, 6만여본을 추가하여 오는 11일 부터 관내 부대에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일년초 위주로 배부한 것을 올해부터 다년초도 함께 배부하며꽂으로 덮인 아름다운 부대경관을 조성하여 삭막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아름답고 활기찬 분위기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부대환경을 조성하여 장병들의 정서함양을 통한 따뜻한 병영생활과 군부대와의 밀접한 관계유지 및 협력 행정을 통해 지역발전의 동반자적 역할을 만들어 나가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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