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강릉단오제 외국인 체험프로그램 다양
정연석 | 기사입력 2009-05-21 17:36:19

2009 강릉단오제 행사 기간 동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오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실시된다.



강릉시와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강릉단오제 기간 중 원어민 강사, 유학생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단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를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외국인 단오체험 프로그램은 영문 ‘DANOJE’를 각 코스로 나눠 총 6코스에 걸쳐 진행되며 단오 행사장 및 유적지 탐방에 모두 275명의 외국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단오제 관람, 전통민속체험, 한국전통가옥 체험, 단오유적지 탐방, 전통공연문화 및 국외초청공연 자율관람, 영신행차 참가(단오등 개별 구입) 등이다.



1박2일로 진행되는 ‘D’코스는 26일과 27일에 걸쳐 진행되며 단오문화관 및 단오장 투어, 영신행차 참여, 국사성황사 유적지 답사 및 신목행차 길 걷기, 학산서낭당 유적지 답사 등이 실시된다.



‘A’코스는 27일과 28일 단오제 관람, 단오전통 민속체험, 야간공연 관람, 국사성황사 답사 및 신목행차 길걷기, 학산서낭당 유적지 답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N’코스는 26일 1일 동안 대관령 국사성황당, 산신당 답사, 신목행차 옛길 걷기, 학산서낭당 유적지 답사, 단오문화관 및 단오장 관람, 영신행차 참여 등을 내용으로 한다.



‘O’코스는 28일 대관령 국사성황당, 산신당 답사, 신목행차 옛길 걷기, 학산서낭당, 굴산사지 유적지 탐방, 단오문화관 관람, 단오행사장 굿당, 관노가면극 해설 등의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J’코스는 26일 단오문화관 관람, 대관령 국사성황당, 산신당 답사, 신목행차 옛길 걷기, 영신행차 참여 등이 진행되며, ‘E’코스는 26일 단오문화관 및 단오행사장 관람, 단오 해설, 영신행차 참여 등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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