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강릉단오제국내․외 교류도시 축하사절단도 다채
정연석 | 기사입력 2009-05-26 19:21:09

천년의 축제 세계인이 함께하는 2009 강릉단오제에 강릉시 국내․외 교류도시의 축하방문단이 줄이어 방문할 예정이라 축제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번 강릉단오제 기간중에 강릉시 국내․외 교류도시의 축하사절단과 공연단으로 5개 도시 150여명이 방문한다.



국제교류도시에서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시에서 시장과 공연단이 2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방문하고, 일본 지치부시에서는 한일친선협회 회장단이 민간사절단으로, 특히, 세계경제 불황으로 중국정부의 여행제한에도 불구하고 중국 후베이성 징조우시에서는 순수 민간사절단이 방문하여 강릉시 국제 자매도시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축하사절단중 이르쿠츠크시의 시장단은 강릉시장(최명희)을 예방하여 강릉시 의료관광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강릉단오제 참여는 물론, 양도시 대학교의 학술교류 및 상호 경제 교류 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라 주목할만 하다.



또한 국내자매도시인 경기도 부천시에서도 축하사절단으로 부천시장(홍건표)과 재부천 강원향우회 회원 25명이 방문하고, 공연단 60여명도 파견하여 공연할 예정이며, 올해 강릉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안동시에서도 축하방문단과 안동시의회 의원 전원이 26일 영신제 참여를 시작으로 강릉단오제 참관을 위해 1박2일로 방문할 예정에 있다.



시 관계자는 2009 강릉단오제는 보고 즐기는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축제로 인정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강릉시 국내․외 교류도시의 돈독한 우정과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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