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직원“대관령 풍력단지”현장학습 온다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9 19:20:41

국무총리실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직무 전문교육 차원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학습을 위해 5.22일 강원도 대관령 풍력단지와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방문,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총리실에서는 자체 직무전문교육을 특강식으로 연간 40여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중에 강원도 대관령 풍력발전단지 현장 학습이 계획되어 있으며, 현장방문은 총 80명으로서 2기로 나누어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제1기 현장방문은 40명으로서 강원도 대관령 풍력단지와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방문하게 되며,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개발 현황 및 풍력,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원리를 학습하게 되며 제2기 40여명은 하반기 10월중에 강원도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강원도의 풍력발전사업은 16개 단지를 조성중에 있으며, 이중 6개 단지는 사업 완료하여 85기는 운영중에 있으며, 10개단지 119기는 조성 추진중에 있다. 특히, 대관령 일대에는 도 및 강원풍력(주) 운영하는 53기의 풍력 발전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에 삼양목장의 양떼목장 등이 있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또한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 위치한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은 태양광, 풍력, 태양열, 지열 등 각종 신재생에너지 학습을 위한 에너지생산 원리와 홍보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학생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많은 관람객과 관광객이 다녀간바 있다. (2008년 연12만명)



강원도는 총리실 직원들의 이번 강원도 현장학습에 신재생분야 관계자가 동참하여 현장안내 및 강원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며,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강원도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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