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정부예산확보체제 본격 가동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9 19:30:43

강원도에서는 민선4기 도정목표 가시화를 위한 계속사업의 마무리와 강원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신규사업 확보를 위하여 본격적인 정부예산확보체제를 가동한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도에서는 연초부터 기획관리실장을 중심으로 실국장 책임하에 분야별『정부예산확보전략팀』을 구성하여 예산 반영논거를 집중 개발하는 한편, 도출신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관계관 등 강원인적네트워크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긴밀하게 유지하는 등 정부예산심의 이전단계부터 지속적·탄력적으로 예산확보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도는 5월부터 2010년도 국비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① 추진중인 계속사업 마무리를 위해

· 경춘선 복선전철 - ‘10년도 완전개통에 필요한 사업비

· 국도46호선 확포장 - 배후령 구간 마무리 사업비

· 그린바이오첨단연구단지 조성 - 단지조성 마무리 사업비



② 집중투자가 필요한 사업

·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 2018동계올림픽 연계 조기착공을 위한 사업비

· 신탄~철원간 철도 - 초광역개발권 연계교통망 조기확충 사업비

· 동서고속도로 - 동홍천~양양구간 목표연도내(‘13) 준공 사업비

· 국도59호선 확포장 - 2018동계올림픽 연계교통망 조기구축 사업비



③ 역점적으로 신규 확보 해야할 사업

· 동해북부선(강릉~제진)철도 -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비

· 동서고속화관광철도 - 예비타당성조사 기본설계비

·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 실시설계 및 인프라 구축 사업비

· 한강살리기정비사업 - 3개권역 전구간 공사 착공 사업비 등



실국별로 중점확보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실국장들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설명하는 맞춤식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여 예산 반영을 최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부예산 확정이전인 상반기중 도출신·도연고 국회의원 도정협의회 개최와 국회의원보좌관협의회 간담회시 기획재정부 사업별 심의상황을 정리·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으로 있다.



특히, 정부재정 여건상 ‘10년도 예산규모가 크게 감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분야별 주요 현안사업의 정상적인 예산확보에 차질이 우려되어 이근식 강원도 기획관리실장은 주요 현안사업의 최대 확보를 위하여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예산이 10월 2일 국회에 제출되면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 상황을 실시간 파악·전파하여 강원도와 도출신·도연고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관계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국회 차원에서 주요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국회 의결 후 부처별로 총액사업 배분시 강원도에 최대한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2010년도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우려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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