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리산 자연휴양림 웰빙 휴식공간으로 인기
정연석 | 기사입력 2009-06-02 20:35:38
홍천군의 “가리산 자연휴양림”이 외지인들의 웰빙휴식공간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다.

가리산자연휴양림은 군이 1995년도에 두촌면 천현리 일원에 구역면적 305만㎡규모로 지정,고시한 산림휴식 공간으로서 금년 5월 31일 현재 입장객수만 15,299명이 다녀갔으며, 특히 주말에는 전국에서 등산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산막에는 가족 및 친목단체등이 쾌적하고 아늑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방문객이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휴양림에는 통나무산막 18동, 소형방갈로 10동, 야영데크 28면, 다목적광장, 풋살경기장, 물놀이장, 웰빙산책로, 야외취사장 등 각종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약150명 수용 가능한(회의실기능) 산림문화회관이 건립되어 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휴양림 뒤로는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가리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해발 1,051m 정상에 오르면 소양호와 백두대간을 바라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웰빙 휴식공간으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군관계자는 “1998년 휴양림 개장이후 해마다 이용객과 수입액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올 휴가철 예약율이 현재 70%로서 다음달 상순경이면 예약이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성수기 이용객들의 안락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직원 전체가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