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영어캠프 지역특성화 브랜드로 발돋음
| 기사입력 2009-06-17 09:35:49

가리왕산정보화마을(위원장 유정근)에서는 6월부터 테마형(쇼핑, 레스토랑, 공항, 병원 등)교육인 신나는 원어민영어캠프 예약접수는 홈페이지(http://btal.invil.org)와 전화(033-563-2008)를 통해 받고 있으며, 여름방학 기간동안 3차례에 거처 원어민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정선군청 및 가리왕산정보화마을(회동리,용탄리)이 연계하여 운영하며, 지난해 전국정보화마을 중 선도적인 원어민영어캠프를 운영한 노하우와 가리왕산정보화마을의 특색있는 체험이 잘 어우러지는 신나는 영어캠프가 될 것이라 하였다.



가리왕산정보화마을은 2008년 12월 2회, 2009년 1월 1회의 원어민영어캠프 체험을 통하여 마을의 농외소득 창출을 지원하였으며, 위원장과 프로그램관리자 외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가리왕산정보화마을은 농촌체험 및 전자상거래을 통한 주민 농외소득창출, 주민정보화능력 격차 해소를 위한 주민정보화교육 운영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발한 마을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유정근 위원장은 농촌 환경을 개선하려면 특화된 농촌체험 및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외소득 창출만이 여려운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원어민영어캠프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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