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유해야생동물 구제단 운영
| 기사입력 2009-06-22 06:37:28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야생동물 개체수 증가에 따라 봄철 분묘훼손에 이어 농작물 생육기를 맞이하여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적정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하여 동해시 유해야생동물 구제단을 운영한다.



동해시 유해야생동물 구제단은 수렵면허 및 총포소지자 4개조 21명으로 각 지역의 정보와 지리에 밝은 엽사를 구성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피해가 극심한 삼화, 망상, 북평, 북삼 및 천곡동 외곽 지역의 유해야생동물이 활동하는 시간대 (16:00~익일08:00)에 집중 구제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며, 기타 지역은 피해 발생시 안전사고 여부를 확인 후 즉시 구제토록 할 예정이다.



구제단 운영은 기존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 절차에 소요되는 2~3일의 기간을 줄일 수 있어 농작물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구제 활동 및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구제 활동에도 불구하고 330m2(100평) 이상의 피해 발생시에는 『동해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피해보상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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