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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열악한 농촌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농산물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농촌생활환경사업을 조기에 완공하여 농업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군은 농번기전에 필요한 사업들을 완료해 농업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으로 지난 해 12월부터 사업별 설계를 시작하였고, 2월부터 계약을 하는 등 추진을 앞당겨 7월초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었다.
추진한 사업들은 지역균형발전 사업인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9개 지역 16억4천만원을 비롯해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9개 지역 10억원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3개 지역 2억2천만원 ▲용배수로 및 경작로 정비사업 33개 지역 20억원 ▲농로포장공사 등 소규모 자체지역개발공사 32개 지역 14억원 등 총 5개 분야 86개 지역 63억원 규모이다.
고성군은 농업기반시설확충사업이 대부분 관내 농업인들의 숙원사업들로써 농촌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생산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상반기내 100% 발주, 100% 집행이라는 실적으로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경제활성화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내년에도 고성군의 농업경쟁력 향상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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