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오대쌀 희망의 불꽃을 피우다
- 철원군 전 공무원 철원오대쌀 판매에 발벗고 나서 -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7-21 19:42:11


철원군(군수 정호조) 공직자들이 철원오대쌀 홍보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고향쌀 보내기 운동에 적극 나서 16일만에 61톤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풍작으로 쌀 생산량 증가와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품질보다는 가격우선으로 변하면서 명품 철원오대쌀을 재배하는 농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철원오대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고향쌀 보내기 운동에 전 공무원이 적극 나서 16일 현재 61톤, 1억 5천 3백만원의 판매를 하였다.

현 재고 상황을 바라볼 때 작은 불꽃에 불과하지만 이 불꽃을 계기로 철원쌀 홍보 및 판매에 더욱 매진하여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확고히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고향쌀 보내기 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철원군청 농업정책과(033-450-5937) 및 각 읍·면 산업부서에 7월말까지 신청하면 특별할인가격으로 철원쌀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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