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월드레저대회 홍보대사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하는 산행축제 열린다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8-07 07:41:35

2010춘천월드레저조직위원회(위원장 손은남)가 세계적인 산악인이자 모험가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산에 오를 수 있는 행운을 선사한다.



조직위는 춘천시와 함께 2009춘천국제레저프레경기대회 기간인 8월 29일 금병산 일원에서 엄홍길대장과 함께 하는 전국 산행 축제를 연다.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2010월드레저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엄홍길 대장의 첫 공식행사이다.



이날 산행은 오전8시 신동면 금병초등학교에 모여 개회행사 후 오전9시20분 산행을 시작, 삼포유원지~금병산 정상(652m)~헬기장을 거쳐 김유정문학촌에 이르는 3시간 코스이다.



산행 후에는 점심식사로 국수가 제공되고 초청공연, 경품추첨 행사가 마련된다.



엄홍길 대장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8천미터 이상 고봉 16좌 완등과 남극 최고봉을 등정한 산악인이자 탐험가로 현재 상명대 석좌교수와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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