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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7월 30일 오전 11시30분 망상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동해시 그린에너지 전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개관식에는 김학기 동해시장을 비롯해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실 노상양 실장, 강원도 유성택 청정에너지정책과장, 동해시의회 김원오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본 전시관은 정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조기 실현과 그린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동해시를 비롯한 대구.경주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치열한 유치 경합을 벌인 끝에 강원도 동해시로 설치가 어렵게 결정되었으며, 설치장소인 망상컨벤션센터에서는 각종 국내.외 행사가 빈번하게 개최되는 곳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홍보 효과가 높은 장소로 인정받아 금년 6월 전시관 설치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개관한 『동해 그린에너지 전시관』에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추진 전략과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펠렛 보일러 등 신재생 에너지 최신 제품을 비롯해 빛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LED 조명기기,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발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녹색성장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동해시는 본 전시관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인식이 높아지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살아보고싶은 친환경.청정 도시브랜드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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