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인형극예술축제인 춘천인형극제 11일 개막해 6일간 동심의 세계 선사한다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8-13 07:11:13
축제의 도시 춘천의 8월을 동심과 상상의 세계로 장식할 춘천인형극제가 11일 개막한다.

아시아 최대 인형극 공연예술축제인 춘천인형극제는 해외 4개 극단 등 국내외 79개 극단이 참가한 가운데 16일까지 6일간 사농동 춘천인형극장, 육림랜드 GS마트, 봄내극장, 브라운5번가 등 춘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행사는 11일 오후6시 시내 인형 퍼레이드에 이어 오후8시 춘천인형극장 노을터에서 개막식과 개막공연으로 진행된다.

12일부터는 호주의 오스카, 이본의 이치로&아마루, 트라이앵글, 프랑스의 바바라 멜루이 극단 등 공식초청을 받은 해외 4개 극단과 달과 아이 극단, 자파리연구소, 로.기.나래 극단, 시소, 아름다운 세상 등 국내 5개 극단, 일반참가극단, 자유참가극단이 16일까지 130여회의 공연을 벌인다. 공식초청작 1만원, 일반참가작 6천원.

부대행사로 12~16일까지 매일 오후8시 춘천인형극장 내 노을터에서는 그림자극, 고성오광대 놀이, 마술쇼, 퍼포먼스 콘서트 등 다양한 축제 공연이 펼쳐진다.

또 육림랜드에서는 오후1시~6시까지 매직점토체험, 코코바우탈 만들기, 나무목걸이만들기 등의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 인형극워크숍, 아트마켓, 인형극경연대회와 인형 전시행사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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