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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오는 11월 10일(화) 오후 2시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삼척소방서 주관으로 삼척시와 합동으로 실시된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형 교통사고에 이은 산불 상황을 가상해 차량 인명구조활동과 산불진압, 전기시설 및 통신시설 복구 등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강원도소방본부를 비롯해 동해·태백 소방서, 육군 23보병사단, 의료기관, 자원봉사단 등 46개 기관·단체에서 1천여 명이 참여하고, 94대의 구조장비가 동원된다.
10일(화) 열리는 실제훈련에 앞서 지난 3일 삼척소방서 회의실에서 46개 기관·단체 실무자들이 모여 역할분담과 도상 연습을 마쳤고, 훈련 당일 오전 10시에는 삼척체육관 앞에서 사전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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