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폭설로 조림·숲가꾸기 조기착수 지연에 따른” 재정 조기집행 현장지도 · 점검 실시
| 기사입력 2010-03-12 13:54:49

강원도는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잦은 폭설로 인해 산림분야의 대표적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인 “조림·숲가꾸기 사업”의 조기착수 및 재정집행이 지연됨에 따라 지역경제침체에따른 경제난극복 및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3.11일부터 7일간 산림관리과장을 반장으로 “조기집행 현장지도반”을 구성하여 시·군 및 사업소를 대상으로 추진사항을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조림·숲가꾸기 43천ha와 녹색일자리창출을 위하여 1,832명(연458천명)고용에 투입되는 예산 960억원중 624억원(65%)을 상반기에 집행 할 수 있도록 시군에 긴급입찰 실시 및 선금 확대 지급(70%) 등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번 시군 현장점검을 통해 폭설로 인한 조림·숲가꾸기사업 추진의 현장 애로사항 및 조기집행 저해요인을 분석·개선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중앙에 건의 하는 등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신속히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대용 산림관리과장은 녹색일자리창출 현황을 매일매일 점검하고, 최근 폭설에 따른 조기착수 방안 마련 및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재정조기집행의 속도를 높여, 지역 경기회복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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