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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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서는 (주)동부메탈 소유 사택 및 합숙소 4동이 지난 2월 19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제456호)로 확정, 고시됨에 따라 지역 문화재 관리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동부사택 및 합숙소는 194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서 당시 동부 구 삼척개발(주)로 일본식 형태의 축조방식 원형 그대로의 보존상태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도 사원 숙소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동해시는 (주)동부메탈측과 협의하여 현재 운항중인 한.러.일 크루즈훼리를 이용, 동해시를 찾아오는 일본관광객을 중심으로 홈스테이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동부사택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유지.관리를 위한 수리비용과 세제혜택 등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동해시의 소중한 등록문화재로 자리매김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문화재적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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