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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정신보건센터는 생명존중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조울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당신을 괴롭히는 기분변화! 알고 보면 병입니다』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오는 5월 27일(목) 오후 2시에 원주시 보건소에서 개최한다.
조울증은 기분이 들뜨고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인 조증과 마음이 가라앉은 우울증이 상태가 공존하는 병으로 환자의 15%를 자살로 내몰고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다.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조울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조울병 강좌 및 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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