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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장기적인 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전액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지원되는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금은 농어촌에 거주하는 학생선수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선수생활을 계속하여 우수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체육 육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지급 대상자 선정은 교육청 및 학교장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지급액은 1인당 100만원씩 총 1천8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2010년도 농어촌 청소년 유망선수 장학금 지급을 6월말과 7월초 2회에 걸쳐 지급할 계획이며, 대상인원은 초등학생 6명,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 총 18명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장학금 지급으로 청소년 유망선수들의 사기앙양과 엘리트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평창군의 체육발전은 물론 국가체육발전에 이바지할 꿈나무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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