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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보건소에서는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66개 업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재지정 심사를 추진한다.
보건소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좋은 식단 이행기준 준수여부, 식품위생법에 의한 제반규정 준수여부, 모범음식점 지정기준의 적합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 할 계획으로,점검결과 지정기준에 미달한 경우에는 모범업소 지정을 취소하며 재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시설개선자금 저리융자, 상수도료 감면, 쓰레기종량제 봉투지원, 표지판 제작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번 재지정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및 관리에 효율성을기하고 영업시설의 위생적 개선과 종사자 친절서비스 수준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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