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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장마철과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지정면 소재 간현국민관광지에서 피서객 들과 인근 식당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캠페인을 실시한다.
금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인하여 집단식중독 등 각종 수인성 전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식중독 등 하절기에 주로 발생 할 수 있는 전염병에 대하여 원주시약사회, 식품명예지도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강원지부, 보건소 직원등 민 ․ 관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한다.
또한, 수인성 식품매개 전염병 예방을 국민들이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리는 각종 홍보물과 손소독제, 물티슈, 부채 등을 피서객과 인근 식당에 배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위생 준수와 아울러 음식물은 완전히 익혀서 먹고 음용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시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마약류 퇴치 및 수족구병 예방, 집단 설사환자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등 다목적 홍보 캠페인으로 전개할 계획임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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