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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연세대학교 협력사업으로 운영되는 평생건강․ 운동의학센터(센터장 공인덕 교수)는 오는 8월 2일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건강플러스 가족 캠프」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건강플러스 가족 캠프」는 최근 경제 수준의 향상과 서구 식생활의 보편화로 인하여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소아 비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체지방 분석, 기초체력 측정 등의 사전 검사, 4주간 운동 트레이닝, 트레이닝후 검사, 8주간 홈 트레이닝, 그리고 최종 검사로 구성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생건강 운동의학 센터는 2009년 7월 국민체육센터에 설치되어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습관 설문, 신체계측, 대사증후군 검사 등의 기본검사와 기초체력 측정을 통하여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비롯하여 만성질환 위험군을 위한 예방 관리 프로그램,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평생건강 운동의학 센터장인 공인덕 교수는 소리 없이 어린이의 건강을 해치는 질병인 소아 비만이 아이의 미래와 인생을 흔들 수 있다는 생각 으로 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 트레이닝 방법을 개발하여 아이가 건강해지고 가족이 행복해지는 「건강플러스 가족 캠프」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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