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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공원에서는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께서 손수 일구던 텃밭에서 무공해로 정성껏 재배한 배추 30포기를 11월 8일(월) 우리지역 사회복지 시설인 십시일반 원주노숙인센타에 전달했다.
여름 내내 맹꽁이가 울정도로 도심 속 청정지역인 박경리문학공원은 작가 박경리 선생의 작품과 생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생명 사상을 실천해 내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있는 배추 값으로 인해 서민들은 물론 사회복지시설에서 김치를 상에 올리기가 어려운 것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정성껏 공원식구들이 키운 배추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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