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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어린이용 공산품에 대하여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안전실태 지도.단속에 나선다.
평창군은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22개 초등학교 주변의 문구점 및 완구점, 할인마트 등 어린이용 공산품을 취급하는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안전인증대상 및 자율안전 확인대상 공산품 중 시중에 판매중인 어린이용 공산품으로 물놀이 기구, 비비탄총 등 안전인증대상 4개 품목과 보행기, 어린이용 액세서리, 완구, 학용품 등 자율안전 확인대상 15개 품목 등 총 19개 품목이다.
평창군은 인증마크 확인 등을 통하여 어린이용 공산품의 안전인증 및 자율안전 확인여부 등을 집중 단속하고, 적발 업소에 대해서는 1월내 개선명령 및 판매중지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수입물품이 국산으로 둔갑하여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12월말까지 수시로 공산품 원산지표시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용 제품에 대한 유해성이 사회적으로 많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용 공산품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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