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명품사과 만들기에 구슬땀
평창사과 브랜드화 사업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26 14:00:36

평창군이 ‘HAPPY700 평창사과’의 명품화를 위해 집중투자하고 있다.



평창군은 청정하고 맛과 당도가 뛰어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평창사과의 명품화를 위해 올 봄 8억8천여만을 투입, 과원조성 10.6ha와 포장박스 18,300개, 선별기 및 작업기 4대를 지원 하였다.



또한 11월 신활력사업 인센티브 시상금으로 과원조성 5ha와, 인건비 절감을 위한 선별기 2대, 작업기 1대 등 14농가에 5억2000만원을 추가로 투자하여 내년 4월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평창군에 따르면 과원조성사업은 기반시설이 매우중요하며 각종 생리장해가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여름철 배수를 위해 최대한 다공 파이프를 이용한 암거시설을 설치하도록 하였으며, 겨울철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한 품종을 심어 사과단지를 만들도록 유도하였다고 밝혔다.



평창군 관계자는 “현재 평창사과가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아 판로에는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재배단지 규모화와 생산비 절감 등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등 대한민국 명품사과로 만들어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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