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26 15:11:57

25일 오후 사천면사무소 소속 환경미화원 김영진(57세)씨 등 4명은 지난 한 해 동안 청소를 하면서 수집한 재활용품 매각 대금으로 구입한 백미 20kg 10포(52만원상당)를 사천면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사천면 환경미화원들은 2002년부터 9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5일 주문진매화라이온스클럽(회장 서옥순) 회원들은 김장김치 100포기를 담가 주문진 관내 독거노인 2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옥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연)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 시의원 등 20명과 함께 2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25일 옥천동 관내 독거노인, 국민기초수급자 50세대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성덕동새마을부녀회(회장 변낙선)와 협의회는 550포기 김장김치를 담가 성덕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150세대에 전달했다.

배추, 무 일부는 성덕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장섭씨와 양돈농협 성덕지점에서 지원했고, 성덕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독거노인을 위한 칠순잔치와 매월 1회 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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