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민원처리마일리지 운영
우수 부서 및 직원 선정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29 14:02:23

동해시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대민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10년도 민원처리 마일리지운영 결과를 토대로 12월중에 시상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0년 1월부터 2일 이상 단순, 복합민원에 단축처리실적을 월별로 평가를 실시하여 누적된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순으로 5개 우수부서 및 7명의 우수직원을 선발했다.

직원별 1위에는 복지여성과 김태용씨(1356.0)가 선정된 데 이어 2위 교통행정과 김진유씨(1149.0), 3위 환경정책과 김재영씨(863.0), 4위 고객봉사과 이나현씨(860.0), 5위 건축관리과 이예원씨(721.0), 6위 환경정책과 한상덕씨(605.0), 7위 주민생활지원과 김정숙씨(578.0)로 결정됐다.

또한 부서별 주민생활지원과가 3159.5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환경정책과(2601.5), 3위 복지여성과(1821.5), 4위 건축관리과(1773.0), 5위 교통행정과(1540.0)가 각각 차지했다.



동해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등 고객중심의 one-stop 민원처리로 대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및 부서에 일정액의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누적점수가 높은 직원 및 부서에 연말에 포상하는 민원처리마일리지제도를 200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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