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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최근 경북 안동 구제역 발생에 이어 영주, 봉화, 의성 등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12월 15일부터 차단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2개소(망상, 천곡)에 3교대로 24명을 투입, 차량소독을 실시하여 구제역이 조기에 종식 될 수 있도록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우릴 계획이다.
또, 구제역 대책상황실을 가동하여 양축농가 의심신고 시 신속하게 처리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유지, 마을진입로 생석회살포, 주2회 이상 질병예찰과 대상농가에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양축농가의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자제와 농장출입구 차단방역 철저 및 가축질병 의심축 발생시 신속히 동해시농업기술센터(☎1588-4060)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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